(사진제공=삼성생명)
삼성생명은 암 치료 보장을 확대한 '다(多)모은 건강보험 필요한 보장만 쏙쏙 S2'를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고객이 직접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보장을 맞춤 설계할 수 있는 DIY(Do it Yourself)형 상품으로, 작년 출시해 삼성생명의 대표적인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다(多)모은 건강보험 S2'는 기존 '다(多)모은 건강보험 S1'에서 암 진단 및 암 치료 보장을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통합암진단특약'은 암보장개시일 이후 통합암으로 진단 확정 시, 세부 보장별 각각 최초 1회에 한하여 통합암진단보험금을 지급한다. '통합전이암진단특약', '통합소액암진단특약'을 신설해 폭넓은 암 보장을 가능토록 했다.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한 치료, 수술 보장도 강화했다. 암다빈치로봇수술, 레보아이로봇수술과 같은 최신 기술을 '암로봇수술' 특약으로 최대 1000만 원까지 보장하고, 고객 니즈가 높은 항암방사선약물치료, 표적ㆍ면역항암치료 등의 보장을 각각 최초 1회에 한해 최대 3000만 원까지 지급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다(多)모은 건강보험 S2'는 10회 경험생명표 반영으로 보다 저렴해진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다"며 “암 진단부터 수술, 치료까지 최근 암 발병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삼성생명의 대표 상품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