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T2에 마련…포토부스 등 이벤트 진행
▲신라면세점의 샤넬 썸머 클럽 (사진제공=호텔신라)
신라면세점이 아시아 최대 규모의 샤넬 썸머 이벤트 ‘샤넬 썸머 클럽’을 인천공항에 선보인다.
17일 호텔신라에 따르면 샤넬 썸머 클럽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여름 바캉스를 테마로 운영된다. 아시아 최대 규모로 열리며 샤넬의 주요 화장품 라인을 체험하고 다채로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마련됐다.
신라면세점과 샤넬은 이번 샤넬 썸머 클럽을 통해 셀프 디스커버리 존, 포토 부스, 포스트 카드 딜리버리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서는 샤넬의 대표 향수, 립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샤넬의 썸머 키 향수 하이라이트인 코코 마드모아젤, 블루 드 샤넬, 샹스 오 후레쉬를 비롯해 여행 분위기를 더하는 레 조 드 샤넬 라인과 샤넬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레 젝스클루시프 드 샤넬 라인까지 선보인다.
샤넬 썸머 클럽은 9월 20일까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동편 안내데스크 앞 팝업존에서 진행되며 신라인터넷면세점과 샤넬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사전 방문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