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금감원)
금감원과 이대는 미래금융, 녹색 금융 등을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를 공동 주관해오고 있으며 이번이 6회째다.
오는 27일 열리는 국제 컨퍼런스에서는 ‘저탄소 전환을 위한 금융의 역할’에 대해 △감독 당국(한국·일본·홍콩) △금융사(동경해상 ·소시에떼제네랄은행) △연구기관(무탄소에너지연합·블룸버그)이 탄소 중립을 달성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국내 금융권의 당면과제 및 미래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청년들의 미래금융 및 녹색 금융 분야 진출 지원 등을 위해 ‘인공지능 챌린지(A.I. Challenge)’ 대회와 채용설명회도 개최된다. AI 챌린지 대회에서는 청년들이 AI 기술을 활용한 참신한 금융 서비스 아이디어를 발표한다. 금융사는 실현 가능성에 대해 조언해 우수팀에 대해 장학금과 입사 우대 등을 부여할 계획이다.
채용설명회에서는 약 15개 내외의 대형 금융회사들이 참여해 필요한 인재상을 설명하고 입사에 도움이 되는 조언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