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임직원들이 ‘국군의 날’을 앞두고 25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묘역 정화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효성)
마포구 본사에 근무하는 효성나눔봉사단 임직원들은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하고 자매결연 협약이 체결돼 있는 9묘역을 찾아가 헌화를 하고 묘비 닦기, 잡초 제거 등 묘역 정화활동을 펼쳤다. 9묘역은 전사·순직한 군인 및 경찰관 총 627위가 안장된 곳이다.
같은 날 세종공장, 대전공장, 옥산공장 등의 지방사업장에서도 국립대전현충원의 자매결연 묘역이자 장사병이 안장된 403묘역을 방문해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묘역정화에는 본사·지방사업장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