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성과와 역량, 경륜에 초점을 맞춰 12월 1일자로 한화케미칼과 한화갤러리아 등 5개 계열사의 대표이사 인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한화케미칼 대표이사에는 한화첨단소재 김창범 대표이사를 내정했으며, 한화첨단소재 대표이사에는 동사 자동차소재사업부장 이선석 전무를 내부 발탁 임명했다.
한화갤러리아 대표이사에는 한화역사 황용득 대표이사를 내정했으며, 한화역사 대표이사에는 ㈜한화 재무실장 한권태 전무를 배치했다. 또 한화저축은행 대표이사에는 한화건설 경영지원실 김원하 전무를 발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