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배컴(배국남닷컴)]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입력 2015-11-19 10:45

  • 오예린 기자 yerin2837@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배우 박서준이 최근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박서준은 “지상파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한 첫 드라마였는데 시작이 잘돼 기분 좋다. 정말 감사한 작품이다”고 말했다.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질문에는 “드라마를 촬영할 때는 몰랐는데 끝나고 나서 인터뷰를 하니 실감이 난다”며 “최근 게릴라 인터뷰를 했는데 사람들이 많이 몰려서 놀랐다”고 했다.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황정음에 대해서는 “누나의 장점을 많이 봤다. 저보다 촬영 분량이 많고 수면시간도 짧았는데 맡은 장면을 잘 해내는 걸 보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박서준은 “차기작은 휴식을 취한 뒤 차근차근 생각할 것”이라며 “지금의 모습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자신감 넘치는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

사진 신태현 기자 holjjak@

#배국남닷컴
관련 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박성민 "윤석열 대통령, 레임덕 아니라 데드덕", "앞으로 녹취 더 나올 것" I 임윤선 I 박성민 I 정치대학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요즘 가요계선 '역주행'이 대세?…윤수일 '아파트'→키오프 '이글루'까지 [이슈크래커]
  • 요즘 가요계선 '역주행'이 대세?…윤수일 '아파트'→키오프 '이글루'까지 [이슈크래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