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영화 '마더' 스틸컷)
제35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던 천우희가 과거 출연한 영화 '마더'가 화제다.
천우희는 지난 2011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해 영화 '마더'에서 배우 진구와 선보였던 노출 신을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천우희는 "부모님이 그 장면을 보고 우셨다는 얘길 듣고 마음이 아팠다"고 고백했다.
지난 2009년 영화 '마더'에서 천우희는 신인임에도 진구와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여 연기 호평을 받았다.
한편 작년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한공주'를 통해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던 천우희는 '제36회 청룡영화상'에 여우주연상을 시상하기 위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