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베링거인겔하임에 신약 '올무티닙' 권리 반환 받기로 결정

입력 2016-09-3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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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은 베링거인겔하임으로부터 내성표적 폐암 신약 '올무티닙(HM61713)의 권리를 반환 받기로 결정했다고 30일 정정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베링거인겔하임의 결정에 따라 베링거인겔하임은 올무티닙에 대한 새로운 임상을 진행하지 않을 것이며, 베링거인겔하임으로부터 받은 계약금 및 마일스톤 6500만 달러는 반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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