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상위권 업체 중 장외주식을 이용한 자금을 조달하는 P2P금융사 코리아펀딩이 진행했던 ‘2000억 원 달성을 향한 코리아펀딩 2호의 출발’ 이벤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벤트는 코리아펀딩에 신규가입자를 확보하기 위한 이벤트였으며,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23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다.
당초 목표로 했던 누적대출액 2000억 원 달성은 이벤트 기간 내에 달성했으며, 코리아펀딩에서는 당첨자 명단의 발표와 함께 투자자들에게 해당하는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에서기간 내 신규 가입한 50만 원이상 투자자를 대상으로 가입 순서가 맨 뒷자리 숫자가 ‘2’가 되는 고객에게 주는 아로마디퓨저 미니선풍기를, 2, 22, 222번째 50만 원 이상 투자한 신규 가입자에게는 가정용 스탠드 선풍기를 지급했다.
또한 회원가입 후 가상계좌만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스타벅스 쿠폰, 가입 후 10만 원 이상 투자 시 선착순으로 드리는 신세계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들을 지급해 투자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코리아펀딩은 한국 P2P금융협회에 소속된 P2P금융사로 다양한 자금 모집 상품과 더불어 장외주식에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업체다. 최근에는 장외주식 뿐만이 아닌 K-OTC 시장에 올라간 주식, 최근 투자의 단위와 규모가 커지고 있어 급속도로 성장하는 시장인 코넥스 시장, 정규 주식 시장에 속하는 코스닥 시장에 있는 주식까지 담보로 이용해 자금을 모집하고 있어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여러 투자자들에게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콘텐츠로는 장외주식과 공모주에 대한 분석보고서와 비상장 법인의 컨설팅과 유망한 기업의 투자를 유치하는 코리아 Pre-IPO등이 있다. 이 같은 콘텐츠들은 코리아펀딩이 그간 쌓아온 노하우뿐만 아니라 장외주식과 P2P금융에 관련된 40여건의 출원특허, 10여건의 등록특허를 이용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리아펀딩 김해동 대표는 “코리아펀딩은 이번 이벤트와 더불어 누적대출액 2000억을 달성했고, 이는 창립 이후 3년 7개월 만에 이룩한 것으로 임직원들의 노력과 투자자들의 성원이 어우러진 결과물"이라며 "지금보다 더 성장하는 회사가 돼 최종 목표인 코스닥 상장을 이루고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