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휴롬 )
휴롬은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과 '2023 시즌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휴롬의 첫 스포츠 마케팅이다. 휴롬 관계자는 "기존 휴롬 고객뿐 아니라 경기장을 찾는 축구팬까지 더 많은 이들에게 휴롬의 ‘건강’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새로운 접점 마련과 소비자 중심경영 일환으로 체결했다"고 말했다.
휴롬은 2023 시즌 홈경기에서 FC서울과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휴롬 고객 중 11가족을 선발해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치러지는 홈경기에서 플레이어 에스코트와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한다. 선발된 어린이들은 FC서울 경기 시작 전 선수들과 함께 입장할 수 있는 에스코트 키즈 자격이 주어진다. 경기 관람 및 스타디움 투어, 선수들과의 만남, 어린이 유니폼 증정 등도 이뤄진다.
또 FC서울 홈경기 하프타임에 휴롬의 건강 가치를 알리면서 사다리 타기 게임을 통해 휴롬의 대표 건강가전 ‘H310’ 원액기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FC서울과 휴롬이 함께 파트너십을 체결해 다양한 건강 관련 활동들을 전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접점에서 휴롬의 가치를 더 가까이 경험할 수 있는 고객중심 경영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