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안전 부서장 공감 협의회 발족

입력 2018-11-29 14:31

협력사와 안전관리 기술개발 및 정보 공유

▲이창열 한국동서발전 안전품질실장(앞줄 오른쪽에서 4번째)과 협력사 안전 부서장 및 참석자들이 29일 ‘협력사와의 공생을 위한 안전부서장 공감 협의회’를 발족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29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협력사와의 공생을 위한 안전부서장 공감 협의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동서발전의 안전관리 혁신 방안과 협력사별 안전관리 우수사례와 산업재해 감소대책 등을 공유해 정부의 산업안전보건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발족됐다.

동서발전은 한전KPS, 한전산업개발 등 협력사 7개사와 연 2회 안전부서장 공감 협의회를 개최해 안전보건 분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동서발전은 올해 7월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안전 최우선 경영을 선포식 및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하는 등 안전 최우선 기업문화 조성에 앞장 서고 있다.